유학생 요리레시피1 해외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한식 메뉴, 집 요리 레시피. 👩🏻🍳 해외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한식 메뉴, 집 요리 레시피. 어제는 짜장면을 만들어 먹었다. 내가 생각해도 너무 웃긴 일이긴 하다. 얼마나 먹고 싶었으면, '직접 만들어 볼까?'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갔을까 싶다. 한국에서 살 때 짜장면은 중국집에 전화해 배달해서 먹었던 음식이지, 직접 만들어본 적은 한 번도 없는 그런 음식이었다. 그리고 어제 짜장면 요리를 해본 결과, 의외로 해외에서도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걸 알게 됐다. 한국에서 먹던 짜장면과는 다르지만, 그래도 먹고 싶을 때 나름 해 먹어도 괜찮은 그런 맛이었다. 독일에서 살다보면 종종 먹고 싶은 음식이 떠오르곤 한다. 그리고 그 음식을 만들 때 필요한 재료를 독일에서 구입할 수 있을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다... 2019. 10.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