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드라마정주행추천1 [Netflix] 좋아하면 울리는 | Love Alarm 인터넷에서 웹툰 제목과 광고를 하도 많아 봐서 Netflix 공개날을 손꼽아 기다린 작품이다. 처음엔 한국어 제목만 보고, 울린다는 부분이 CRY이라고 생각했다. 좋아하면 괴롭히는 것으로 애정 표현하는 유아적인 스토리인가도 의심했었다. 천계영 작가님, 죄송합니다. 나중에 Netflix에 올라온 영어 제목과 예고편을 정확한 뜻을 알게 됐다. 2019년 8월 22일 목요일 Netflix에 공개됐고, 23일-24일 양일간 바로 시청했다. 1회는 우리 집에 놀러 온 한국 드라마를 엄청 좋아하는 폴란드 친구와 보게 됐다. 넷플릭스를 해지해서 을 아직 안 봤다고 하길래 함께 보려고 접속했다가, 이 바로 보여서 선택하게 됐다. 마지막까지도 두 작품 중에 어느 것을 볼까 고민했는데, 폴란드어 자막을 제공하는 을 선택했.. 2019. 8.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