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 수화물 규정 | 기내식 정보 | 웹 체크인 안내 | 탑승 후기

진에어
Jin 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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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는 대한항공이 출자한 국내 저비용 항공사(LCC : Low Cost Carrier)이다. 2008년 7월 김포-제주 노선 취항을 시작으로 일본, 중국, 그리고 동남아 지역을 운행하고 있다. 국내 저비용 항공사 중에는 처음으로 미국령인 괌에 취항했다. 2019년 12월 기준으로 6개의 국내선과 26개의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 해외의 LCC 항공사와 달리 노선의 거리에 따라 무료 간식 혹은 기내식을 제공하고 있다.

 

 

 

 

 

 지역별 취항 노선 (2019년 12월 기준) 

◆ 국내 : 서울(김포), 인천, 부산, 제주, 청주, 광주

◆ 일본: 도쿄(나리타), 오사카(간사이), 후쿠오카, 삿포로, 오키나와, 기타큐슈

◆ 중국본토 : 상하이(푸동), 시안, 우시
◆ 홍콩, 마카오, 타이베이(타오위안)

◆ 동남아: 방콕, 푸켓, 세부, 클락, 보라카이(칼리보), 다낭, 하노이, 비엔티안, 코타 키나발루, 조호르바루

◆ 대양주: 괌
◆ 미주: 하와이(호놀룰루) 
◆ 호주: 케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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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수화물 규정

 위탁 수화물 규정  

허용하는 수화물 크기와 무게는 노선에 따라 다르게 적용된다. 

◆ 국내선 : 15kg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203cm 이내)

◆ 동남아 | 일본 | 홍콩 | 마카오 | 대만 : 15kg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203cm 이내)

◆ 중국 본토 : 20kg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203cm 이내)

◆ 괌 : 1개, 23kg 이하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58cm 이내)

◆ 하와이 : 2개, 각 23kg 이하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58cm 이내)

◆ 케언스 : 1개, 23kg 이하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58cm 이내)

 

 

 휴대 수화물(기내 수화물) 규정 

가로+세로+높이의 합이 115cm, 무게 10kg 이하의 수화물 1개 허용

**추가 허용 품목 : 노트북 가방, 서류가방, 핸드백 중 1개

 

 

 추가 수화물 규정 

무료 위탁 수화물 허용량을 초과할 경우 추가 요금이 부과된다. 초과된 무게 및 개수에 대한 요금은 공항 현장에서 지불하거나, 출발 24시간 전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혹은 진에어 앱을 통해서 미리 구매할 수도 있다. 온라인 사전 수화물 구매시 할인가가 적용된다.

위탁 수화물 1개의 최대 허용 무게는 32kg이며, 넘을 시에 수화물을 분리해서 위탁해야 한다. 

 

 공항 현장 요금 

한국 출발 시 원화로 결제되며, 현지 출발 시에는 달러로 결제된다. 

◆ 국내선 : 1kg 당 2,000원 추가

◆ 일본 | 중국 본토 : 1kg 당 10,000원 추가 (USD 10)

◆ 홍콩 | 마카오 | 대만 : 1kg당 14,000원 추가 (USD 14)

◆ 동남아 : 1kg 당 15,000원 추가 (USD 15)

◆ 대양주 : 개수, 무게 초과 시 50,000원 부과 (USD 50)

◆ 호주 : 개수 초과, 100,000원 (USD 100) | 무게 초과, 75,000원 (USD 75)

◆ 미주 : 개수 초과, 150,000원 (USD 150) | 무게 초과, 75,000원 (USD 75)

 

 온라인 사전 구매 할인 요금 

◆ 국내선 : 5kg 당 8,000원 추가

◆ 일본 | 중국 본토 : 5kg 당 35,000원 추가 (USD 35)

◆ 홍콩 | 마카오 | 대만 : 5kg당 45,000원 추가 (USD 45)

◆ 동남아 : 5kg 당 50,000원 추가 (USD 50)

◆ 대양주 : 수화물 1개 추가 시 40,000원 (USD 40)

◆ 호주 : 수화물 1개 추가 시 80,000원 (USD 80)

◆ 미주 : 수화물 1개 추가 시 120,000원 (USD 120)

사진출처 : 진에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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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기내식 서비스

 무료 기내식 

◆ 단거리(4시간 미만) : 한국 출발, 참치마요 삼각김밥 및 머핀 제공  |  한국 도착, 페스츄리 및 요거트 제공

**괌, 도쿄(나리타), 마카오, 보라카이(칼리보), 삿포로, 오키나와, 클락, 타이베이(타오위안) 

◆ 중거리(4 - 7시간) : 한국 출발, 식사 제공 | 한국 도착, 샌드위치 제공

**다낭, 방콕, 비엔티안, 세부, 조호르바루, 코나티나발루, 푸켓, 하노이, 홍콩

◆ 장거리(7시간 이상) : 한국 출발, 식사 제공 및 간식(머핀+요거트) 제공 | 한국 도착, 식사 제공 및 간식(주먹밥) 제공

**하와이/호놀룰루

 

 

 유료 기내식 

진에어는 지니키친을 운영하여, 단, 중거리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에게 유료로 기내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삼계찜, 토마토 모둠 해산물과 같은 따뜻한 음식이나, 샐러드, 샌드위치 등 중에 원하는 기내식을 탑승 전에 미리 구매할 수 있다. 

신청은 항공권 구매 시 부가서비스(기내식)으로 추가할 수 있으며, 출발 72시간 전까지 사전 주문 및 구매 가능하다. 취소 및 환불은 출발 72시간 전까지만 가능. 공항 및 기내에서는 주문이 불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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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음료 서비스

제주 생수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으며, 맥주나 양주, 스낵 등은 유료이다. 현금 및 신용 카드로만 결제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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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웹체크인

진에어는 출발지 및 노선에 따라 부분적으로 웹 체크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진에어 홈페이지 웹체크인 바로 가기 : https://www.jinair.com/booking/index?showEasyLogin=06

 서비스 이용 가능한 노선 

◆ 국내선 전 노선
◆ 인천, 부산에서 출발하는 전 노선(괌과 미주노선은 제외)
◆ 한국 도착 편으로는 나리타, 간사이, 후쿠오카, 홍콩 출발 노선만 사전 체크인이 가능하다.  (방콕 출발 인천 도착 불가능)

 

 서비스 이용 가능 시간 

◆ 국내선 : 출발 24시간 ~ 30분 전까지
◆ 국제선 : 출발 24시간 ~ 1시간 30분 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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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이용후기

2019년 2월에 진에어를 이용해 인천에서 푸켓으로, 그리고 방콕에서 인천으로 이동했었다. 기내 엔터테인먼트 서비스가 따로 제공되지 않는 것을 미리 확인하고, 아이패드 안에 넷플릭스 드라마 여러 개를 미리 저장한 후에 탑승했다. (넷플릭스 저장 기능 만세!!!)

 

배정된 좌석 칸에 아이들이 많아 약간 걱정했는데, 드라마 삼매경에 빠져서 신경도 안 썼다. LCC 항공사를 이용할 땐 영상이나 음악+ 이어폰 필수임. (국내 LCC항공 기내에는 유독 유아와 어린이 탑승객이 많다고 느껴진다. 항공기 탑승이 익숙하지 않은 아기가 있다면 투정을 부리거나 우는 소리를 비행하는 내내 함께 들어야 하는데, 개인 이어폰으로 귀를 막으니 덜 불편했다.)

 

방콕 출발 한국 도착 비행 편에는 모바일 체크인이 불가능해서, 입국장으로 들어가지 못하고 공항에서 기다려야 했다. 

 

항공권 선택 시 기내 서비스보다 합리적인 가격이 우선순위 된다면, 진에어 추천. 가족단위 말고 개인 여행자라면, 국내선 및 일본이나 중국, 홍콩, 대만 등으로 이동 시에는 매우 좋음. 태국노선(약 6시간)은 살짝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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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독일사는 Kimmmi 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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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에어 홈페이지 : https://www.jinai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