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이터널스] 공개 일정
디즈니 플러스는 구독비가 전혀 아깝지 않다. 신작 업데이트가 빠르기 때문이다. 아마존 프라임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에서 구매해서 보는 가격으로 1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마블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영화 때문이라도 계속 구독하게 된다. 블랙위도우, 상치 등. 물론 디즈니 애니메이션도 구독 연장의 이유로 한 몫 하고 있다.
2022년 1월, 이번 달의 구독 목적은 마블 신작인 [이터널스] 시청이다. 1월 12일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될 예정. 마동석 출연으로 궁금했던 영화이다. 사실, 작년엔 육아로 바빴어서 이터널스가 이미 개봉했는지도 몰랐다. 한국에서도 독일에서도 11월에 영화관에서 공개됐었다고 한다.
이터널스는 수 천년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살아 온 불멸의 히어로들의 이야기이다. 역사 속으로 사라진지 오래된 괴물 '데비안츠'가 알 수 없는 이유로 다시 돌아온다. '데비안츠'를 물리치기 위해 '이터널스'는 인류를 수호하기 위해 다시 한 번 뭉친다. 해리 스타일스, 셀마 헤이엑, 안젤리나 졸리, 젬마 찬, 마동석 등이 출연한다. 감독은 클로이 자오.
이터널스를 무료로 보고 싶다면 디즈니플러스 구독을 추천한다. 한국에서의 한 달 구독 가격은 9,900원. 앞에서 언급했던 것처럼 신작 영화들이 비교적 빨리 업로드 된다. 영화 1편 볼 가격으로 한 달동안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여담으로, 최근에 개봉한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도 1-2개월 안에 디즈니플러스에 올라오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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