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정보] 여자 혼자 여행하기 안전한 국가 및 도시 (유럽)

혼자 유럽 여행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났다. 여행 기간동안 불필요한 언쟁을 피하고,  자기 마음대로 하고 싶은 것을 결정할 수 있는 장점 때문이다. 하지만, 한 편으로는 안전에 대해 걱정을 하기도 한다. 낯선 곳에서 혼자서 공항에서 도심까지 무사히 갈 수 있을지, 도시의 이 곳 저 곳을 혼자 다녀도 괜찮을지 떠오르는 생각이 많다. 

그래서 여행 계획 시에 최대한 안전한 목적지를 찾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그렇다면, 여자 혼자서 아무 걱정 없이 여행하기 좋은 유럽의 도시는 어디일까? 국가의 경제 수준, 삶의 질, 대중교통 옵션, 현지인들의 영어 구사 확률 등을 바탕으로 아래와 같이 손꼽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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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여행하기 좋은 유럽도시 5」

오스트리아, 비엔나 
Vienna, AUSTRIA 

▶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 : 4위
▶ 세계 행복 지수(World Happiness Index) : 10위
▶  삶의 질 지수(Quality of Living City Rank) : 1위

▶  편리한 대중 교통 시스템.
▶ 오스트리아 빈 국제공항에서 도심까지 접근성 좋음.
▶ 비엔나 현지인들의 영어 구사 능력이 높음 

 

 

 

핀란드, 헬싱킹
Helsinki, FINLAND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 : 14위
▶세계 행복 지수(World Happiness Index) : 1위
▶삶의 질 지수(Quality of Living City Rank) : 31위

▶핀란드 헬싱키  반타 국제공항에서 시내까지 접근성 및 연결 편 좋음.
▶시내 구경 시 도보로 관광 가능.
▶현지인들의 영어 구사 능력이 높음.

 

덴마크, 코펜하겐
Copenhagen, Denmark

▶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 : 5위
▶ 세계 행복 지수(World Happiness Index) : 2위
▶ 삶의 질 지수(Quality of Living City Rank) : 8위

▶ 코펜하겐 카스트럽 국제공항에서 도심까지 연결 편 좋음.
▶ 24시간 운행되는 지하철.
▶ 현지인들의 유창한 영어실력. 
▶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서 발표한 '안전한 도시 지수' : 5위 (유럽 국가 중 2위)

 

 

스위스 취리히
Zürich, SWITZERLAND

▶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 : 11위
▶ 세계 행복 지수(World Happiness Index) : 6위
▶ 삶의 질 지수(Quality of Living City Rank) : 2위

▶ 취리히 국제공항과 시내 구간이 짧고, 이동이 편리함. 
▶ 대중교통 및 표지판이 잘 되어 있어 혼자 돌아다니기에 어렵지 않음.
▶ 취리히에 거주하는 현지인들의 영어 실력이 매우 높음.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Amstredam, Netherlands

▶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 : 17위
▶ 세계 행복 지수(World Happiness Index) : 5위
▶ 삶의 질 지수(Quality of Living City Rank) : 11위

▶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히폴 국제공항과 도심의 거리가 가까움. 
▶ 이코노미스트 인텔리전스 유닛에서 발표한 '안전한 도시 지수' : 4위 (유럽 국가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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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조 자료」

세계 평화 지수(Global Peace Index) : 호주의 경제, 평화 연구소인 IEP (nstitute for Economics and Peace)는 매년 세계 평화 지수를 발표하고 있다. 

세계 행복 지수(World Happiness Index) : 유엔 산하 자문기구인 지속가능 발전 해법 네트워크(SDSN)에서 156개국을 대상으로 매년 행복 지수를 조사하고 있다.

삶의 질 지수(Quality of Living City Rank) : 미국 컨설팅회사인 Mercer는 매년 231개 주요 도시을 대상으로 도시별 삶의 질을 수치화하여, 순위를 매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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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more...」

이 외에도 아이슬란드 레이캬비크(세계 평화 지수 1위/ 세계 행복 지수 4위), 독일 뮌헨(전 세계 삶의 질 지수 3위/세계 평화지수 22위), 스웨덴 스톡홀름(세계 평화지수 18위/삶의 질 지수 23위), 포르투갈 리스본(세계 평화지수 3위), 노르웨이 오슬로(세계 행복지수 3위/세계 평화 지수 20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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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독일사는 Kimmmi 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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