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별 커피 머신 추천 4 (일리/네스프레소/드롱기/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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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별
커피 머신 추천 4
(일리/네스프레소/드롱기/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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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하자마자 1잔, 점심 먹고 나서 1잔. 업무의 집중력을 높이기 위해 자주 찾는 음료는 바로 커피이다. 하지만, 매번 스타벅스에서 사 먹긴 지출이 너무 크다. 차선책으로 집에 커피머신을 사거나, 회사에 있는 커피머신을 이용할 수가 있다. 커피 맛을 조금이라도 구분하는 사람이라면, 커피콩과 머신이 엄청 중요하다는 걸 느끼고 있을 것이다. 나름 커피를 즐겨마시는 1인으로서, 사용해 본 커피머신 브랜드와 제품을 추천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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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01. 일리 Illy
제품명 : 프란시스 프란시스 X7 Francis Francis X7 

ⓒilly 일리

에스프레소 전문으로 하는 이탈리아 커피 로스팅 기업에서 만든 커피머신. 클레식한 디자인으로 가정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제품이다. 로스팅 회사인 만큼 전용 캡슐의 맛이 매우 좋다. 스팀 바가 있어서 우유 거품도 낼 수 있는 것도 가정용으로는 추천할만하다. 반면, 에스프레소 추출 후 캡슐처리가 번거로운 단점이 있다. 

 

추천 02. 네스프레소 Nespresso
제품명 : 픽시 커피 머신 Pixie Coffee Machine

ⓒNespresso 네스프레소

스위스 기업인 네슬레에서 만든 커피 머신브랜드 네스프레소. 컴팩트한 사이즈와 쉬운 사용법 때문에 가정용으로 추천하는 제품이다. 네스프레소의 캡슐 종류가 매우 다양한게 특징이며, 마트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있는 점이 네스프레소의 가장 큰 장점이다. 픽시제품의 단점은 우유 거품을 직접 만들 수 없는 점과 사용 후 캡슐 처리가 번거로운 점이다.

 

 

추천 03.드롱기 De'Longhi
제품명 : 메그니피카 S  Magnifica S 

ⓒDe'Longhi 드롱기

드롱기는 이탈리아 제품이다. '커피=이탈리아'이기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브랜드. 콩을 분쇄하는 방식이라 캡슐 처리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는 간편함이 있다. 한 번에 2개의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수 있으며, 1샷과 2샷 중 원하는 샷의 강도를 고를 수 있다. 가정용으로 쓰기엔 살짝 고가인 제품이지만, 커피 맛은 확실히 보장되는 제품. 이 제품을 써보면 왜 이탈리아 커피 혹은 드롱기를 외치는지 알 수 있다. 

 

추천 04.유라 jura
제품명 : S8

ⓒjura 유라

스위스 브랜드의 커피머신. 커피 원두로 내리는 기계이다. 커피를 내릴 때마다 바로바로 커피콩이 분쇄된다.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라떼, 마끼아또, 플랫 화이트, 카푸치노 등 다양한 종류의 커피음료를 마실 수 있다. 

회사에서 사용하던 커피머신이었는데, 스타벅스 커피보다 맛이 훨씬 좋았다. 다니던 전 회사가 커피타임을 중요시 생각하는 북유럽 회사였는데, 본사 방침 중 하나가 유라 커피 머신을 사용해야 하는 거였다고 들은 적이 있었다. 그만큼 맛이 보장되고, 유럽에서는 거의 최고로 인정받는 커피머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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