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 편리한 인덕션 추천 브랜드 3

독일의 부엌에서는 가스레인지를 찾아볼 수 없다. 대신에 전기를 이용한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를 사용한다. 실용성을 중요시하는데 독일인들에게는 인덕션이나 하이라이트가 효율성이 더 높기 때문에 이를 선호한다. 뿐만 아니라, 가스레인지보다 청소하기도 더 용이하기도 하고, 가스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해롭지 않기에 전기레인지를 사용하는 것이다. 

 

한국의 가정 역시도 역시도 점점 인덕션이나 하일라이트로 바꾸는 추세이다. 이 포스트에서는 인덕션을 만드는 다양한 해외 및 국산의 주방가전 브랜드 중에서 한국에 진출해있는 독일 주방가전 브랜드를 소개하려고 한다.  

 

 밀레 인덕션 Miele 

· 조리도구가 제자리에 있지 않을 경우 자동 전원꺼짐 : 냄비가 없는 화구에 스위치가 켜질 경우 전원공급이 자동으로 중단된다. 

· 안전 전원 차단 : 오랜시간 동안 같은 전력으로 작동될 경우 자동으로 차단됨

· 과열보호 및 오류 감지 기능 : 과열된 경우 자동으로 꺼짐. 

· 잔존열 표시기 : 사용 후 잔열의 상태를 표시해, 화구가 뜨거울 때 건드리는 것을 예방해줌. 

· 안전 및 시스템 잠금장치 : 실수로 혹은 의도치 않게 켜지는 것을 방지함. 

· 청소가 쉬운 세라믹 글라스 : 표면이 상대적으로 차갑게 유지되기 때문에 이물질 제거가 쉬움. 

· 일체형 후드 환풍기 : 고가 및 최신 제품 중에 인덕션에 후드가 일체형으로 내장되어 있음. 조리 냄새와 연기를 소음 없이 흡입함.

 

 보쉬 인덕션 Bosch 

· 신속한 가열 대기 시간 : 물 가열 속도가 다른 인덕션에 비해 약 2배정도 빠름. 

· 요리 종류 별로 불 세기 조절 : 소스, 생선요리, 스테이크 등 종류별로 사전에 불 세기가 프로그래밍되어 있어 온도 제어가 편리함.

· 플렉스 인덕션 : 냄비의 크기에 따라 조리 영역을 크고 작게 설정할 수 있음. 

· 유저프렌들리 인터페이스 : 조절 버튼이 직관성 있게 디자인되어 있어 처음 접하는 사용자에게도 쉽게 사용할 수 있음. 스위치를 끄면 컨트롤 버튼이 보이지 않아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음. 

· 인덕션에 위치한 후드 : 신제품 중에 인덕션과 후드가 결합된 상품이 있음. 소음 없이 음식 냄새와 증기를 빠르게 흡입함. 

 

 지멘스 인덕션 Siemens 

· 유연한 요리 구역 : 사전 정의된 조리 구역이 없으며, 원하는 곳에 원하는 사이즈의 냄비나 프라이팬을 사용할 수 있음. 

· 쿠킹 센서 : 냄비에 쿠킹센서를 부착하면 블루투스로 앱과 연결 가능. 조리 열과 시간을 홈 커넥트 스마트 앱으로 조절할 수 있음. 

· 팬관리 로스팅 센서 플러스 : 팬의 온도를 측정한다. 일정 열에 도달하면 신호음이 울리고 더 이상 가열되지 않는다. 음식이 타지 않게 보호하고 냄비 및 프라이팬이 손상되지 않게 보호함.

· 파워무브 플러스 : 온도별로 3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전면에서 가장 높은 온도로 요리를 하는 동시에, 후면에는 미리 조리한 음식을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음.

· 듀얼슬라이더 : 손가락 하나로 모든 요리 영역의 온도를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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