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TFLIX :: 9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신작 - Part. 1

넷플릭스 신작 Netflix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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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일 화요일

*  이야기가 시작되는 북마크 : 세상에 울려 퍼지는 블랙 보이스
장르 : 시리즈

12개의 5분짜리 에피소드로 이루어진 실사 프로그램. 흑인으로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그 경험을 다룬 흑인 작가들의 동화책을, 저명한 흑인 아티스트들과 유명인들이 읽어주는 모습을 담았다.


#1000BlackGirlBooks 캠페인의 작가이자 설립자인 말리 다이어스가 진행을 맡았다. 주로 정체성, 존중, 정의와 행동이라는 주제를 다룬 동화책과 관련된 대화를 나눈다. 짧은 동화를 바탕으로 한 이 영상 콘텐츠는 가정에서 자녀들과 어려운 주제에 대해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눌 때 활용할 수 있는 유익한 도구다.





9월 2일 수요일

*  셰프의 테이블 : 바비큐
장르 : 시리즈

평단의 찬사를 받은 다큐멘터리, 에미상 후보에 오른 시리즈가 돌아온다. 이번엔 그윽한 숯불 향이 진동하는 바비큐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세계 각지에서 만난 셰프이자 바비큐의 장인들.

텍사스의 레스토랑에서 삽으로 숯을 퍼 나르며 고기를 구워내는 87세의 할머니 투치 토마네츠. 호주의 자연에서 얻은 싱싱한 재료만을 고집하는 비범한 셰프 레넉스 헤이스티. 인생의 대부분을 통돼지 바비큐와 함께한 사우스캐롤라이나의 로드니 스콧. 그리고 땅속에서 익혀낸 바비큐 요리 코치니타 피빌로 멕시코 유카탄에 있는 작은 마을을 명소로 탈바꿈시킨 마야족 셰프 로살리아 차이 축. 그 어디서도 맛볼 수 없는 바비큐의 향연이 펼쳐진다.





9월 3일 목요일

*  아폰수 파질랴 : 가난은 디테일
장르 : 스탠드업 코미디

브라질의 코미디언 아폰수 파질랴. 그가 가난했던 어린 시절을 돌아보며 빵빵 터지는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지극히 사적이기에 더욱 특별한 코미디 스페셜.





9월 4일 금요일 

*  어웨이 시즌 1
장르 : 시리즈 

제이슨 케이팀스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은 《어웨이》는 짜릿하고 감동적인 드라마와 웅장한 스케일을 갖춘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이 성취할 수 있는 놀라운 발전과 그 과정에서 겪어야 하는 개인적 희생을 그린 작품.

미국인 우주 비행사 '에마 그린'은 화성으로 가는 첫 번째 임무를 수행할 다국적 팀을 이끌 준비를 한다. 남편과 10대인 딸에게 그녀가 가장 필요한 순간 가족을 떠나야하는 에마.


그녀는 자신의 결정에 따르는 결과를 감수해야만 한다. 우주를 향한 여정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사랑하는 이들을 지구에 두고 떠났다는 사실이 미치는 영향, 그리고 팀원들 간의 개인적 역학 관계는 점점 복잡해진다. 때로는 별에 도달하기 위해, 집을 떠나야만 한다.





*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장르 : 영화

연인과의 관계에 확신이 없는 젊은 '여자'. 그래도 그녀는 새로 사귄 '남자 친구'와 함께 그의 가족이 사는 농장으로 여행을 떠난다. 제이크의 어머니와 아버지가 맞아준 그곳에서 눈보라 때문에 고립된 그녀는 자신의 남자 친구와 그녀 자신, 세상에 대해 알거나 이해한다고 믿었던 모든 것의 본성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회한과 갈망, 인간 영혼의 부서지기 쉬운 본질을 탐구하는 《이제 그만 끝낼까 해》는 아카데미상을 받은 《이터널 선샤인》의 찰리 코프먼이 감독과 각본을 맡은 영화. 이언 리드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에서 영감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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