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여행지 중에 한 곳이에요. 거리 상 가깝기도 하고, 항공권 가격도 높지 않아 짧게 다녀오고 아주 좋은 도시거든요. 또한 오사카에는 오사카성과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이 있어 볼 거리도 많고요. 특히 일본 벗꽃 축제가 열리는 4월에 가면 더더욱 예쁘고요.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있는 구독자를 위해 인천-오사카행 항공권을 찾는데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적어보려고 해요. 비행기를 구매하기 전에 미리 확인해 보세요. 인천-오사카 구간의 비행시간, 항공권 평균가격, 최저가 및 추천 항공사 등을 적어볼게요.
인천-오사카 여행 이용 공항
일본 오사카 도시에 위치한 국제 공항의 이름은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이에요. 오사카 여행 항공권 검색 시에 인천국제공항 출발,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 도착으로 설정하면 돼요. 검색할 때 보면 알파벳 3개로 이뤄진 코드를 볼 수 있는데요, 공항의 영문 이름을 약어로 나타내는 문자예요. 인천국제공항은 ICN, 오사카 간사이 국제공항은 KIX으로 표시해요.
인천-오사카 비행시간
인천-오사카 두 도시의 거리는 858km 이에요. 직항 편 비행기로 이동하면 1시간 40분 소요돼요.
인천-오사카 운항 항공사
인천과 오사카를 연결하는 항공사는 다양해요. 대형항공사로는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일본항공(JAL), ANA항공이 있어요. 저비용 항공사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두 도시를 잇고 있는데요, 대표적으로 에어서울, 티웨이, 진에어, 제주항공, 피치항공 등이 있어요.
오사카 항공권 평균가격
인천-오사카 평균 왕복 비행기 요금은 364,846원이에요. 32만 원 이하의 금액은 특가이기에 바로 예약하는 걸 추천드려요. 제주항공의 오사카 항공권 평균가격은 341,145원이고, 피치항공의 평균항공권금액은 344,506원이에요.
오사카 항공권 최적가 예약하려면?
오사카 여행의 성수기는 4월이에요. 이 시기의 오사카 항공권 비행기 값은 평균에 비해 29%가량 비싸요. 반대로 오사카 여행의 비수기는 7월인데요, 이 때는 평균 비행기표 가격에 비해 27% 저렴해요.
오사카 비행기표 싸게 예약하려면 항공권 예약 시기가 중요한데요. 여행 출발 시점 기준으로 5주 전에 항공권을 예매하면 가장 최적의 항공권을 살 수 있어요.
오사카 여행 추천 항공사 TOP3
인천에서 오사카를 운행하는 다양한 항공사 중에 가장 인기 있는 항공사 3개를 추천드려요. 가격, 비행일정, 전반적인 비행 경험 등을 기반으로 순위를 정해봤어요. 1위는 제주항공, 2위는 피치항공, 3위는 진에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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