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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지 팁 문화 및 여행 꿀팁

👛 크로아티아 환율/환전 및 팁 문화, 미리 알면 여행이 편해진다.

by kimiling 2019. 11. 4.

크로아티아 통화
Croatia Currency


크로아티아 화폐 :: 쿠나

크로아티아의 화폐단위는 쿠나(Kuna)이며,
보조 단위는 리파(Lipa)이다
1쿠나는 100리파에 해당된다.
통화의 약자는 HRK (Hrvatska kuna)이다.

10개의 동전과 8개의 지폐로 구성되어 있다.

[ 동전 ]
1, 2, 5, 10, 20, 50 리파, 1, 2, 5, 25 쿠나

[ 지폐 ]
5, 10, 20, 50, 100, 200, 500, 1,000 쿠나

**크로아티아어로 담비라는 뜻을 지닌 쿠나는 중세 시대 때
담비 가죽이
무역에 사용되었기에 붙여진 이름이다.
보조 단위인 리파는 크로아티아어로 피나무를 의미한다.

 

크로아티아 쿠나 환율. 

2019년 11월 4일 자 쿠나 환율은 
1 크로아티아 쿠나 = 173.83원이다.

지난 1년간의 환율을 살펴보면,
1쿠나 당 170원에서 180원 사이를 오갔다.
비 성수기 170원대 초반, 성수기 180원대 초반.

 

크로아티아 쿠나 환전.

쿠나는 한국에서 이용되는 주요 통화가 아니기에
환전하기 쉽지 않다. 많은 여행객들은 한국에서
유로로 환전한 후에 현지에서 쿠나로 재 환전하는 
방법을 택하고 있다. 이렇게 환전할 경우
수수료를
이중으로 지불해야한다.

 

이에, 이중환전 보다는 카드 사용 및
현지 ATM기 인출을 추천한다.

 

크로아티아의 대부분의 상점 및 은행에서는 
마스터와 비자 등의 해외 사용이 가능한 신용카드
체크카드 사용이 용이하므로,
카드 사용하는 편이

수수료 적인 면에서는 이득이라고 볼 수 있다.

 

카드 수수료가 청구가 되긴 하지만,
2번의 환전 수수료 보다는 저렴하다. 

 

현지에서 사용할 현지화 현금은 
현지 공항이나 시내 및 호텔 안에 있는
은행 ATM 현금인출기로
직접 인출하는 편
이 좋다.



해외이용에 청구되는 수수료는 카드마다
다르니 확인한 후에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추천할 만한 체크카드로는
추천할 만한 카드로는 하나카드의
비바 시리즈 체크카드.

전월 실적 및 사용 횟수 제안 없이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바+ 체크카드(VISA브랜드)는
해외 사용 시에 발생되는 수수료를
건당 0.5달러와
비자카드 수수료 1.0%를 면제해준다.

ATM 현금 인출 시에는
비자카드 수수료 1.0%만 부과한다.  



비바G 플레티늄 체크카드(mastercard브랜드)는
현금인출과 물품구매 시

마스터카드 수수료만 부과된다.
이용금액의 1.0%이며,

물품 구매 시 캐시백 1.5%를
돌려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현금인출 조건은 동일하니, 
물품구매 시 받을 수 있는 혜택을 고려해서
 자신에게 맞는 카드를 선택하는 것을 권장한다. 

 


크로아티아 팁문화
Tipping in Croatia


일반적인 크로아티아 팁 문화.

우리나라에는 팁 문화가 없기에
여행지마다 팁을 줘야 하는지, 주면
어느 정도를 줘야하는지 알기 어렵다. 

 

특히나 유럽국가들은 나라마다 팁이
의무인 곳도 있고,

팁 전달을 하든 말든 관계없는 나라도 있고,
무례함이 되는 경우가 있으니, 
나라 별로 현지인들의 문화를
미리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크로아티아는 팁 문화가 자리잡혀있지 않다.
대부분 팁을 의무적으로 지불하지는 않지만,
친절하고 만족스러운 서비스에

감사함의 표현으로 적당한 금액을 건내줄 수도 있다. 

상황별 적당한 팁 금액.

[ 호텔 ]

크로아티아의 호텔에서는 팁이 의무는 아니다. 
개인적으로 받은 서비스에 대한 감사함의 표시로
짐을 옮겨주는 포터와 객실청소담당자에게 
팁을 주기 원할 경우에는 10-25 쿠나가 적당하다.

 

[ 음식점 ]

크로아티아의 음식점에서는
팁을 건네는 게 일반적이다.

보통은 주문한 음식 금액의 10%
팁으로 전달한다.

 

[ 카페 ]

보통은 반올림해서 계산한다. 
예를 들어, 카페에서 청구된 금액이 18쿠나라면,
20쿠나를 지불하는게 보통이다.

 

[ 바 & 맥주집 ]

보통의 바나 맥주집에서는 팁을 지불하지 않는다.
반면, 호텔의 바나 혹은 고급 바에서는
팁 대신에 최종금액을 반올림해서
지불
하는 게
일반적이다.

 

[ 여행 가이드 ] 

현지 가이드에게는 팁을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1인당 10 -15 쿠나스를 전달하는 게 적당하다.

 

[ 택시기사 ]

크로아티아의 택시는 미터기로 계산되며
따로 팁을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간편한 계산을 위해 쿠나 단위로
반올림해서 지불하는 게 보통이다.

 

[ 에스테틱/미용실 ]

스파나 에스테틱 그리고 미용실 등에서
서비스를 받았을 경우 보통은 팁을 건낸다.
적당한 팁의 금액은 최종 요금의 10프로이다.

 


무례한 행동을 피하기 위해서는
팁 문화를 미리 알고 여행을 떠나는 건
매우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작성자 : 독일사는 Kimmmi 키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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