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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여행지 팁 문화 및 여행 꿀팁

[여행정보] 방콕에서 꼭 먹어봐야하는 태국 음식.

by kimiling 2019. 9. 25.

1. 솜땀 Som Tam

익지 않은 파파야로 만든 태국식 샐러드. 그린 파파야를 채 썰은 뒤, 피쉬소스, 고추가루, 라임 등을 버무려 무쳐낸 무침요리이다. 시고, 맵고 달달한 맛과 아삭거리는 식감으로 현지인 뿐 아니라 관광객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음식이다.

Bild von Wow Phochiangrak auf Pixabay 

2. 그린커리 Green Curry

초록색의 커리페이스트를 이용해 만든 커리이다. 코코넛밀크가 재료로 들어가 달달한 맛이 난다. 레스토랑에서는 소고기나 닭고기가 들어간 그린커리가 많다. 주로 재스민쌀로 만든 쌀밥과 함께 먹는다. 태국어로는 달콤한 초록색 커리라는 뜻인, 깽 키여우 완(แกงเขียวหวาน)이라고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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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팟타이 Pad Thai

쌀국수에 숙주나물과 닭고기 혹은 새우를 넣고 볶은 국수요리. 짠맛, 신맛, 단맛이 어우러져 복합적인 맛을 낸다. 거리 음식으로 부담없이 가볍게 먹을 수는 음식이다. 현지인들은 팟타이와 쏨땀을 함께 먹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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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카파오 무 Kapao Moo

타이바질을 뜻하는 카파오와 돼지고기를 뜻하는 무라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다진 돼지고기에 타이 바질을 볶은 요리이다. 덮밥처럼 밥 위에 올려서 계란후라이와 함께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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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똠양꿍 Tom Yum Kung

태국식 새우스프이며, 세계 3대 스프로 손꼽힌다. 레몬그라스, 라임 잎, 양강, 버섯, 고추 등 다양한 향신재료를 넣고 끓여 풍부한 맛을 낸 음식이다. 대부분의 태국음식처럼 매콤함과 새콤을 한꺼번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이다. 처음 먹는 사람이라면, 고수를 빼고 먹는 것을 추천한다.

Photo by Lovefood Art from Pexels

 

6. 망고 찰밥 Mango Sticky Rice

영문으로 망고 스티키 라이스(Mango sticky rice)라고 불리오는 망고찰밥은 태국의 전통 후식이다. 달달한 코코넛 밀크를 부은 찹쌀밥에 망고를 곁들여 먹는다. 태국명은 카오 니야오 마무앙(ข้าวเหนียวมะม่วง)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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